(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웹젠 신작 '뮤: 포켓 나이츠'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2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 방치형 RPG '뮤: 포켓 나이츠'가 9월 21일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뮤: 포켓 나이츠'는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원작 '뮤(MU)' 캐릭터와 간편하고 빠른 속도의 게임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로 구성된 뮤 기사단의 전직 시스템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원작 던전 콘텐츠가 원작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콘텐츠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장비 강화, 전직 등 MMORPG 요소도 접목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토벌 스테이지 돌파 시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하며, 누적 출석일에 따라 에픽 등급의 날개 코스튬 등의 보상도 제공한다.
오는 9월 29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 접속만 해도 다이아, 던전 소탕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순위 1위 달성 기념 쿠폰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런칭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 작품은 웹젠의 대표 IP '뮤(MU)'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인 방치형 RPG다.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색하는 탐험 콘텐츠를 통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