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스쿨 합격' 김수민, ♥검사 남편 휴직에도 극진 내조…"백수 모시는 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김수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백수 남편 극진히 모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봉골레 파스타가 그릇에 담긴 모습이 담겼고, 오전 10시 32분이라는 시간이 표시돼 있어 남편을 위한 아침 식사로 추정된다.

앞서 김수민은 남편의 근황에 대해 "하루하루 백수인듯 백수아닌 삶. 남편까지 육휴(육아휴직)하니 완전히 백수가족"이라며 남편의 휴직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 퇴사를 선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두 아이 육아를 병행하며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유학을 위해 한국을 떠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수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