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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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는 할만큼 했다"…박지윤, '방학' 두 아이와 지하철 타고 강행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6 16:00 / 기사수정 2025.08.06 16: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아니 어디서 정보는 물어오는지 로블록스팝업 사전예약 떴다길래 얼른 예약하고 아침 일찍 달려간 판교 현백"이라며 자녀들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아서 사전 예약하고도 대기+대기에 현장예약 체험은 하지도 못했지만 사고싶은 굿즈도 다 사고 아이템 쿠폰도 잔뜩 받아서"라며 "애미는 할만큼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판교에서 혼을 다 빼고 우리는 또 상훈 삼촌 보러 수원AK플라자 이상훈tv토이뮤지엄으로. 정말 스케일이 기대이상이어서 (얼마나 모은거야) 와이프가 보살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삼촌한테 선물도 받고 기분좋게 집으로"라며 코미디언 이상훈의 피규어 수집품이 모인 토이뮤지엄 방문 인증샷도 남겼다.

박지윤은 "모처럼 진짜 방학 같았지만 엄마는 좀 힘들고 기빨린 하루… 또르르. (눕자 누워…)"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지윤은 판교에 이어 수원까지 아이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인 모습. 또한 지하철을 이용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좌석에 앉았고, 박지윤은 일어서서 지하철 유리창 셀카를 찍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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