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1:51
연예

'슬의생'·'경소문' 이찬형, '강령: 귀신놀이' 출연…데뷔 후 첫 호러물

기사입력 2025.07.10 15:5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찬형이 데뷔 후 첫 호러 장르에 도전, 영화 '강령: 귀신놀이'에 출연한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이찬형이 '강령: 귀신놀이'(감독 손동완)로 데뷔 이후 공포 장르에 첫 도전한다. 영화 '강령: 귀신놀이'는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배우 이찬형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2년차 ‘최성영’ 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빅토리'를 포함한 다수 화제작에서 본인의 연기 세계를 넓혀 가는 것은 물론,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령: 귀신놀이'에서 배우 이찬형은 대한민국 야구계 평정을 꿈꾸는 학생이자 동급생 ‘자영’만을 바라보는 ‘동준’ 역을 맡는다. 실제로 다정한 외모,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날카로운 남성미를 자랑하는 배우 이찬형은 ‘동준’이라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은 감당할 수 없는 비극에 서서히 무너지는 ‘동준’의 심경에 몰입하게 하며, 마치 강령술 현장에 함께하는 듯한 체감형 공포의 완성도를 책임질 예정이다.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 THE STAR,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