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사업가 변신' 엄정화 응원 나섰다…역시 절친이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재형이 절친 엄정화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했다. 

정재형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정화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과 엄정화는 두 사람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엄정화는 정재형의 귀에 속삭이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정재형은 손으로 볼을 감싼 채 미소를 보였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과 그 옆에 앉아 있는 반려견까지 더해지며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가 시선을 끈다.

엄정화는 "재형아. 정말 정말 고마워!!! ♥♥♥"라며 정재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해당 브랜드는 엄정화의 언니와 동생이 운영해오던 가족 회사로, 최근 엄정화가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엄정화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