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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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윤은혜, '방부제 미모' 비결…"거실에 '이것'부터 없애야" (은혜로그인)

기사입력 2025.06.04 16: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윤은혜가 자신만의 저속노화 루틴을 공유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는 왜 그대로야(p) | 방부제 미모 윤은혜의 저속노화 ON/OFF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은혜는 "사실 저도 노화를 막는 방법은 잘 모른다. 누구나 찾아오는 노화를 우리의 작은 습관을 통해서 조금은 늦춰보자. 그리고 저도 실제로 했을 때 좋았던 거. 요즘 들어 저도 조금 바꾸고 있는 습관들을 공유해드리겠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윤은혜는 저당 레모네이드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식전, 식후에 애플 사이다 비니거나 홍초를 섞은 물을 반 잔이나 한 잔씩 마시면 혈당에 좋다고 전했다.

특히 윤은혜는 "노화를 늦추는 습관 스트레칭이다"라고 강조했는데, 윤은혜는 "간단한 운동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너무너무 잘 알고 있는 얘기 시잖아요. 그런데 정말 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거실에 폼롤러를 꼭 하나씩 갖다놔요. TV를 볼때도 '너무 눕고 싶다' 자기 전에 '내가 너무 잠이 안 온다', '몸이 뻐근하다'할 때는 폼롤러로 림프를 풀어준다"라며 자신의 스트레칭 루틴을 공유했다.

폼롤러로 목뒤 림프를 왔다갔다 10~15분 풀어준다고 덧붙이며, 윤은혜는 "개인적으로 저는 거실에 없어야하는 것중에 하나가 배게, 이불, 담요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왜냐하면 그게 있는 순간 저희집 사람들은 밥 먹고 티비보면서 여기서 잠드는 누군가가 있다. 그러면 자세가 구부정해진다"라고 말했다.

또 윤은혜는 "잠드는 순간 여기에 다 주름이 생긴다. 접히는 그 모든 라인들에 깊숙하게 주름이 생긴다. 한번 생기면 안 없어진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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