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의 앙증맞은 뒤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오빠시합 응원복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의 딸 서이 양이 농구 점퍼를 입고 있는 앙증맞은 뒷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 글에 농구, 화이팅 등의 태그를 달기도. 이는 이민정의 10살 아들 준후 군의 농구 응원을 위함으로, 옷을 맞춰 입은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이민정 유튜브를 통해 큰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민정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