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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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딸 출산 후 럭셔리 보양식 기력 회복 중…"드디어 먹었어요"

기사입력 2025.04.21 10:50 / 기사수정 2025.04.21 10: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손담비는 "드디어 먹어보았어요. 산모한테 필요한 보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먹을 먹음직스러운 보양식이 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뱃 속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고, SNS를 통해 태교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지난 11일 건강하게 딸을 출산한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태명)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SNS로 출산 인사를 함께 남겼다.

조리원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따봉이. 조리원 라이프 6일차. 이제 엄마 운동 스트레칭 가볍게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회복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 손담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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