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골프 나들이에 나섰다.
18일 이민정은 "골프 넘 좋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레드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컬러의 스커트를 입고 골프 웨어를 입고 골프장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아들 준후를 공개했다.
준후에게 농구를 시킨 계기에 대해 "우선 본인이 좋아했고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축구도 하고 하키도 하고 많은 운동을 해봤지만 농구가 날씨 영향 안 받고 엄마가 가서 앉아 있을 때 안 춥고 준비물도 저지만 입고 가면 된다. 야구, 축구 이런 건 밖이지 않냐. 저번에서 학교에서 축구 경기한 날 너무 추워서 엄마들의 얼굴이 막 갈라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