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근석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1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는 11회 예고로 장근석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는 장근석의 집이 공개됐다. 홍현희, 안정환은 '2025 봄맞이 바자회' 전단지를 보더니 90% 세일이라는 문구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이건 '사장님이 미쳤어요'다"라며 빅세일에 흥분했고, 장근석은 "그게 바로 접니다"라고 두 사람의 뒤에서 등장했다.
이어 공개된 장근석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거실부터 명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여기서 바자회로 나갈 옷이 60% 정도"라면서 화려한 명품 대방출을 예고했다.
그는 "명품의 끝"라며 에르메스 신발과 초 고가의 코트까지 보여줬다. 안정환이 "이거 2장(2,000만 원)은 줬죠?"라고 묻자, 장근석은 "한 장 반정도"라며 1,5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꺼냈다. 그는 "아무리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해도 세상에 착한 암이 어딨냐.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이 있다"며 투병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