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서신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붉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8년생으로 27세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연기하며 배우 신세경과 자매 케미를 뽐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여왕의 교실'을 포함해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아 온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는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이후 7년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서신애의 복귀를 기다리는 대중들이 많은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서신애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