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승기의 아내이자 배우 이다인이 딸의 뒤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이다인은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과 이승기의 딸은 곧 흘러내릴 듯한 치명적인 볼살과 동그란 뒤통수를 자랑하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최근 이다인은 딸의 첫 돌을 맞이해 "생일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이승기의 사진을 첫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은 "동글동글한 게 아빠를 똑 닮았네", "진짜 볼살부터 손까지 치명적" 등의 반응과 함께 아이의 첫돌을 축하했다.
한편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인 배우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3년 4월 7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듬해 2월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이다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