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06:24 / 기사수정 2011.08.08 06: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김제동의 '봉사활동 인증샷'이 화제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봉사 와서 4일째 수해복구 하느라 힘이 없다며 안 들어오고 밖에서 버티는 JD"라며 김제동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제동의 사진을 공개한 뒤 "여러분 봉사 와서 놀다가는 이 사람 고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몇 시간 후 이효리는 다른 사진도 올렸는데 "결국 할 거면서"라는 글과 더불어 고무장갑을 끼고 열심히 철판을 닦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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