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가짜뉴스 유포자 법적대응 예고 "다음은 당신 차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일 김다예는 "아직도 피고인 김용호의 허위사실들을 유포하는 공범들. 다음은 당신 차례입니다"라는 글이 담긴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어 "몽드드 유정환 듣도보도 못한 일면식도 없는 사람. 허위사실 유포의 무서움"이라는 글을 더했다.



캡처된 사진 속 댓글에는 "다른건 몰라도 몽드드 전여친인건 맞잖아 이건패튼데...그리고 몽드드 절친 박수홍 이것도 사실이구"라고 적혀있다.

김다예는 20일 유튜버 김용호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3번째 공판에 선다. 김다예는 증인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서는 것.

이와 관련 네티즌이 허위사실에 대한 댓글을 작성하자, 억울함을 토로하며 "다음은 당신 차례입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김다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