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바쁜 도시. 이 속의 여유를 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우아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딸 안리원의 입학을 위해 미국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대학교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공황장애 증상을 호소했던 이혜원의 밝은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