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보현이 극중 전 여자친구였던 김고은과 재회했다.
안보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공한 구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차 안에서 김고은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성공한 김작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또다른 사진을 게재했는데, '유미의 세포들'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한 구웅(안보현 분)과 김유미(김고은)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4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