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동국은 "프로란 꾸준한 시간 동안 최고를 유지하는 사람과 사물을 두고 프로라고 하지 않나. 저 또한 23년 동안 프로 선수로 뛰면서, 매번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또 "지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해나가면 이동국 제2의 인생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동국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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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