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재영이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참 물욕이 없었는데 역시 기분전환에 쇼핑만한 게 읍따. 집에 오는 길 다이*에 들렸더니 확실히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한 생활용품점에서 구입한 3천 원짜리 반지세트가 담겼다. 진재영은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 인증샷까지 남기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