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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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오르테가에게 뺨 맞고 턱 돌아간 사연 "어금니 안 닿아"('라스')

기사입력 2020.11.05 05:30 / 기사수정 2020.11.05 01: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박재범이 UFC 선수 오르테가의 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준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백두산 유현상, 크라잉넛 한경록, 래퍼 박재범, pH-1이 출연해 '시간을 달리는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재범은 지난 3월에 있었던 UFC 선수 오르테가의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범은 "황당한 경우였다"면서 입을 열었다. 박재범은 "정찬성을 응원하는 친구고 회사 소속이었고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어서 통역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그런 애가 아니었는데'라며 박재범이 이간질을 했다고 생각해 사석에서 만난 박재범을 때렸다. 무방비 상태에서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은 박재범은 턱이 돌아가서 어금니가 한 달 동안 안 닿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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