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세 얼간이'가 독특한 챌린지로 시청자와 소통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에서 장예원, 황광희, 이상엽, 양세찬은 '얼간이 챌린지'에 나섰다.
이날의 상품은 피자였다. 광희는 "내가 잘해야 피자를 드릴 수 있으니까 너무 긴장된다"며 게임 전 소감을 전했다.
첫 라운드는 '협동 미로 탈출'이었다. 펜을 연결해 미로 그림을 그려 탈출해야 하는 것. 양세찬은 "한 명이라도 잘못하면 성공 못하는 거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진행되고, 멤버들은 연습 게임에 나섰다. 시청자 투표 결과, 성공을 예측한 시청자들이 조금 더 많았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다.
이상엽은 "세 명이 힘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1라운드의 피자 100판은 실패에 투표한 시청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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