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15 08: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정용화가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이준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자타공인 연예계 절친 이준, 정용화와 막 친해지고 있는 이진혁, 정세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환상의 호흡'으로 뭉친 네 사람이 자타공인 예능돌답게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 했다. 특히 정용화는 연습생 시절 이준과의 귀여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이준이 정용화에게 “너 노래 좀 해?”라고 물어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준은 정용화의 이러한 폭로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새 연습생으로 부산 최고 얼짱이 온다는 소문을 들어서, 내가 ‘서울 사람의 표본’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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