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14:08 / 기사수정 2010.10.11 14:0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World e-Sports Masters (이하 WEM2010)'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매년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지는 WEM은 올해가 3회째로 항저우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다. 올해에는 한국의 FPS게임인 <크로스파이어>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카운터스트라이크 1.6>과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과 함께 총 5일간의 일정 속에 대회가 진행된다. 현재 중국 내 온라인 FPS 게임순위 1위를 기록하며 중국에서 크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산 게임 <크로스파이어>는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속되는 성장세로 해외시장에서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크로스파이어>가 이번 WEM의 정식 종목에 추가되어 중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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