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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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양동근 지적에 "관심없다"

기사입력 2010.09.14 09:14 / 기사수정 2010.09.14 09:14

이슬비 기자


[엑스포츠 뉴스= 이슬비 기자] 김태희가 양동근에게 성격 지적을 당하자,  '관심없다'고 맞받아쳤다.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가을 특집 2탄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특집에 영화 '그랑프리'의 주인공 김태희, 양동근과 호란, 비지, 김경진이 출연했다.

양동근은 김태희의 성격에 대해 “촬영 중 스탭들과 밥을 먹는데 김태희가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하지 않아서 힘들었다.”며, “한마디로 재미가 없다”고 평했다. 이어서, 김태희의 장점은 “침착하고 차분하다.”고 말해, 큰 차이가 없는 장단점에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반대로 김태희에게 양동근의 성격을 묻는 질문을 던지자, 김태희는  “나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맞받아치며, 역시 김태희란 말이 나오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리스' 촬영 당시 김태희가 눈물을 쏟아야만 했던 사연과 김태희의 술버릇 등이 공개됐다.

[사진ⓒ MBC 놀러와]

이슬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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