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3 14:28 / 기사수정 2019.07.23 14:2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김숙이 막말하는 남자친구 사연에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49회에서는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이에 참견러들은 불꽃 튀는 참견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날 예비 시누이의 폭로로 인해 위기를 맞은 한 여자의 복잡한 연애담이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연애할 땐 다정했던 남자친구가 시간이 지나면서 본색을 드러내 결혼을 해야 할지 고민하기에 이르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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