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3 10:26 / 기사수정 2018.08.23 10: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유재석과 조세호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합을 맞춰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 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무대인 길거리에서 태양을 조명 삼아 펼쳐지는 퀴즈쇼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길거리, 버스 등 평범한 일상 속 장소에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을 자랑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찰떡 케미를 선보여 온 두 사람이 시민들을 상대로 어떻게 '유쾌한 서프라이즈'를 선물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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