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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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감독 "소리 공포 극대화, DVD에선 ASMR도 활용할 것"

기사입력 2018.07.06 16:04 / 기사수정 2018.07.06 16:0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속닥속닥' 최상훈 감독이 영화에 활용한 소리 공포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최상훈 감독은 "소리가 주는 공포를 활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소리로 극대화시켰다"라며 "사실 ASMR도 준비 단계에서 쓰고 싶었는데 스크린에서 활용하기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래서 나중에 DVD나 모바일로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땐 이어폰으로 ASMR도 느낄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구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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