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4 16:31 / 기사수정 2018.07.04 16: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두문불출했던 앤트맨의 근황이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공개됐다.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80%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과 개봉 6시간만에 전작 '앤트맨'의 스코어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2015년 '앤트맨' 이후 3년만에 새 시리즈로 돌아온 '앤트맨과 와스프'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행적을 알 수 없었던 앤트맨의 모습을 담았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앤트맨은 가택연금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신세였다. 가끔씩 딸 캐시와 만나는 것이 그의 최대 행복. 그러나 와스프와 재회하면서 다시 히어로로 변신한 것. 이 과정에서도 캐시가 준 용기가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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