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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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박명수부터 정만식까지, '남편데이'로 제주도行

기사입력 2018.04.11 23: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남편들이 제주도로 향했다.

1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공항에서 기다린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 유다솜, 김연주, 린다전, 경맑음은 '남편데이'를 맞아 각각 남편의 짐을 챙겼다. 뭘 챙겨야 할지 모르던 남편들과는 달랐다. 평소 모습이 보이는 대목이었다.

정성호는 여행을 앞두고 들떴다. 정성호는 "형들이랑 어렸을 때 하던 놀이 다 해볼 거다. 숨바꼭질, 다방구"라고 말했다. 린다전은 정만식에게 "마누라 두고 가니까 좋아?"라고 묻자 정만식은 "아저씨들이랑 가는데 뭐"라며 별 기대를 하지 않는 척말했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자기도 아저씨면서"라고 투덜거렸다.

서경석 역시 "솔직히 나 없이 가니까 설레지"라고 묻는 유다솜에게 "같이 안 가니까 설레지 않지"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경석의 흥 넘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후 정만식, 서경석, 유은성, 임백천, 정성호가 제주도에 도착하자 깜짝 손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명수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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