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4 15:51 / 기사수정 2018.04.04 15: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가 각자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오는 10일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을 앞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론칭한 ‘맏언니’ 송지효를 비롯해,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고수’ 구재이, 깐깐한 ‘관리남’ 배우 권혁수, 걸그룹 뷰티 라이징 스타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첫 만남부터 모모랜드의 ‘뿜뿜’ 댄스를 익히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이들은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를 통해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개인의 취향’을 전격 분석해본다.
▲ 검소한 ‘최저가 검색러’, ‘송뷰라’의 기둥 송지효
자타공인 ‘글로벌 뷰티퀸’ 송지효는 화려한 스타로서의 삶과는 달리, 검소한 생활을 영위 중인 ‘집순이’ 라이프를 선보인다. 쉴 때는 ‘귀차니즘’의 덫에 걸려있다는 송지효는 세일 소식에 눈을 번쩍이고, 아이템 하나를 사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최저가 검색러’의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안긴다. 나아가 촬영장에 손수 만든 김밥을 싸와 동생들의 밥을 챙기는 등, 든든하고 따뜻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 호기심 여왕 ‘과감 도전러’, 운동&맛집 프로 구재이
구재이는 뷰티&라이프에 관련한 모든 체험에 주저 없이 나서는, ‘과감 도전러’의 모습을 드러낸다. 많은 것을 시도해본 ‘잡학다식의 아이콘’으로 등극하지만, “생각보다 얕게 알고 있다”는 동갑 친구 권혁수의 놀림(?)을 당하기도. 나아가 구재이는 동네마다 맛집을 꿰고 있는 ‘맛집 네비게이션’으로서, 먹기 위해 운동하며 세상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구뽈뽈’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미식과 운동의 세계로 안내한다.
▲ 맨 뷰티의 신성, ‘프로 소비러’ 권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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