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3 23:1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티' 김남주가 정의구현을 위해 나섰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10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을 위해 아침을 준비한 강태욱(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주(전혜진)는 변우현(김형종)에게 "혜란이가 남편을 불러냈고, 그날 남편은 죽었다. 진짜다. 혜란이를 잡아넣을 생각이 있긴 한 거냐"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결국 고혜란은 풀려났고, 소식을 들은 서은주는 길거리에서 쓰러졌다.
그런 가운데 고혜란은 강태욱(지진희)의 다친 손에 대해 물었다. 강태욱은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라고 밝혔다.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 고혜란. 식탁엔 강태욱이 준비한 아침과 메모가 있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