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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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딸 예진 "헌터와 결혼할 것…착하고 잘생겨"

기사입력 2018.02.10 16: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민정 딸 예진과 헌터가 카메라가 없는 곳을 찾아다녔다.

10일 방송된 JTBC‘이방인’에서는 서민정 가족의 뉴욕 친구 샤나와 헌터 가족과의 이야기가 담겼다.

딸 예진의 학교 친구 헌터와의 인연으로 온 가족이 절친해진 두 가정은 햄튼의 별장에서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헌터는 엄마 샤나에게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예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헌터가 되게 부끄럽다고 한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얘기할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카메라가 없는 곳이 없어 못마땅한 표정을 지은 헌터는 연막 작전까지 펼친 끝에 '안전한' 드레스룸을 찾았다.

예진은 "헌터가 큰 맨션, 성 같은 곳에서 살고 강아지를 많이 사자고 했다. 결혼하자고 했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 남자를 볼 때 착하고 잘해주는 것을 본다. 팀워크로 좋은 가족을 만들고 싶다. 또 되게 잘생겨야 한다. 그게 다 있다"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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