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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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이재룡, 최수영에 온주완 설득 부탁 "한가림 못 버려"

기사입력 2018.01.28 21: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이재룡이 최수영에게 온주완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39회에서는 캐빈(이재룡 분)이 위험하단 사실을 안 정태양(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도(심형탁)는 계획 범죄라는 정화영(이일화)에게 첫 번째 일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정태양은 "진짜야? 그럼 진범은 따로 있단 뜻이네. 누군가 진짜로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어"라며 충격을 받았다. 정태양은 "분명 주애리 뒤에 공모자가 있다"라며 먼저 증거를 잡겠다고 했다.

그 시각 캐빈은 이루리를 불러 "주애리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게 아니다. 근데 20년을 친딸로 키웠기에 놓을 수가 없다"라며 "태양이가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잘 설득해달라"고 뻔뻔하게 부탁했다.

한편 박민호(홍서준)는 주애리(한가림)에게 캐빈을 무너뜨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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