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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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딜런 오브라이언 "어제 소주 마시고 숙취…맛있더라"

기사입력 2018.01.11 14:40 / 기사수정 2018.01.11 14: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딜런 오브라이언이 한국 음식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의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가 출연했다.

이번 한국에 처음 방문한 딜런 오브라이언은 소감을 묻자 "즐겁다. 음식도 맛있다"며 "어제 소주도 많이 마셨다. 소주가 맛있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가 "그럼 지금 숙취가 있는거 아니냐"고 묻자 딜런 오브라이언은 "약간 있는데 괜찮다"고 답했다.

어떤 음식이 맛있었냐는 질문에는 "코리안 바비큐가 좋다. 삼겹살도 맛있었다"며 "비행기에서 육개장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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