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7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황정혜가 홍현호의 직진에 수줍어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촌's Love' 코너에서는 황정혜가 미모의 서울 여자 캐릭터로 나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정혜는 핑키빛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무대에 올라 시골청년 송영길과 곽범의 마음을 흔들었다.
황정혜는 "구두 신었더니 다리 뭉쳤네"라며 다리를 주물렀다. 이를 본 송영길은 술병을 건네며 "이걸로 문대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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