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9
스포츠

전자랜드 브라운, 28일 20-20 달성 기념상 수상

기사입력 2017.12.27 15:34 / 기사수정 2017.12.27 15:3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인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의 20-20 기록 달성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28일 열린다.

브라운은 지난 2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에서 24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0-20을 달성했다. 

브라운의 20-20은 KBL 데뷔 이후 첫 번째 달성 기록이며, 오세근, 리카르도 라틀리프(2회), 리온 윌리엄스에 이은 2017-2018 시즌 다섯 번 째 20-20 기록이다.

KBL은 금차 시즌부터 20-20 달성 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 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하는 기준을 신설하였으며, 이에 따라 오는 28일 인천 삼산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의 경기에 앞서 브랜든 브라운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