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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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태양·씨엘·오혁,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출연…11월 첫 방송

기사입력 2017.10.25 11: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태양, 씨엘, 오혁 등 뮤지션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밝히는 신규 예능이 온다

tvN 새 음악관찰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 11월 첫 방송된다.

'이중생활'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태양, 씨엘, 오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 잡는 뮤지션이니 만큼 음악이 완성되기 위해 비밀에 감춰져왔던 백스테이지의 오프 더 레코드를 언급한다. 화려한 무대 위의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일상을 낱낱이 선보인다.
 
데뷔 12년 차 아이돌 태양은 하고 싶고, 가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꿈 많은 서른 살 청년 '동영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쉬 뮤지션 씨엘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조되는 '이채린'의 모습으로 허당미를 선사한다.  대체불가 밴드 혁오의 독보적 보이스를 가진 오혁은 친구들 앞에서 장난기 많은 미운 스물 다섯의 '혁이'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정형돈과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MC로 발탁,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파헤친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전성호PD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1% 톱뮤지션들의 이면에는 어떤 모습이 숨어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톱 뮤지션들의 비밀을 훔쳐보는 재미와 톱뮤지션이 되기까지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비밀에 감춰왔던 백스테이지의 은밀한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환상적 입담과 케미를 자랑하는 MC 4인방의 시선으로 이중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11월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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