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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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1위 속 '범죄도시' 100만 돌파…'킹스맨2' 400만 신기록

기사입력 2017.10.07 08:27 / 기사수정 2017.10.07 08:2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가 맹추격 중이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6일 58만2010명 모아 누적 관객수 220만7941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범죄도시'의 상승세도 눈여겨 볼 만하다. '범죄도시'는 이날 33만358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01만2087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킹스맨2'를 누르고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위로 밀려난 '킹스맨2'는 28만6313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97만287명을 기록했다. 7일 오전 6만3674명을 더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청불 등급 영화 최단 기록이다.

이어서 19만347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259만9629명으로 4위에 오른 '아이 캔 스피크'를 비롯해 5위 '넛잡2', 6위 '딥' 등이 박스오피스에 자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포스터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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