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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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오늘(2일) 9주기…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리운 배우

기사입력 2017.10.02 06:00 / 기사수정 2017.10.01 16: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이 오늘(2일) 사망 9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생을 마감했다.

1968년 12월 24일 태어난 고인은 1988년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을 시작으로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장밋빛 인생', 고인의 유작이 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았다.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대표적인 연예계 스타로 자리매김해왔다.

어느덧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중은 여전히 고인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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