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8:18
연예

유아인, 이창동 감독 8년만 신작 '버닝' 주인공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17.09.05 14:48 / 기사수정 2017.09.05 14: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인 영화 '버닝'이 주인공 종수 역에 유아인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크랭크인 한다.

영화 '시'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주인공 종수 역에 배우 유아인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크랭크인한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유아인은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순수하고도 예민한 주인공 종수 역을 맡았다.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9월 크랭크인,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