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송은이♥김영철, 한강 종이배 침몰 '대참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송은이와 김영철, 박성광, 문세윤이 땀흘려 만든 종이배가 침몰했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후배 박성광, 문세윤과 함께 '한강 종이배 경주'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 송은이, 김영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 김영철, 박성광, 문세윤은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종이배 만들기에 집중했다. 이들은 열심히 만든 종이배를 출품했고, 한강에 띄운 채 한명씩 탑승했다.

김영철에 박성광에 이어 송은이가 종이배에 탑승했다. 하지만 이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종이배는 처참하게 침몰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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