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2 10:50 / 기사수정 2008.10.02 10:50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인터밀란(이하 인테르)가 베르더 브레멘과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인테르는 2일 새벽(한국시간) 쥬세페 메아짜에서 열린 2008/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브레멘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는 매우 팽팽하게 진행됐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아드리아누-이브라히모비치-발로텔리를 스리톱으로 내세우며 브레멘을 공략했고 원정팀 브레멘은 로젠베리-피사로 투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선제골은 홈팀 인테르가 먼저 터트렸다. 전반 13분, 오버래핑에 나선 마이콘이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고 감각적인 칩샷으로 선제골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브레멘은 브라질 출신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구를 축으로 공격을 전개해 나갔다. 그러나 피사로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불운이 겹치며 동점골을 뽑아내는데 실패했다. 인테르는 데얀 스탄코비치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으나 팀 비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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