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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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하루에만 112만명…오늘(6일) 400만 넘나

기사입력 2017.08.06 01:47 / 기사수정 2017.08.06 01: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이 하루동안 관객 112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택시운전사'는 112만174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26만6362명으로, 6일 중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택시운전사'의 좌석점유율은 더욱 놀랍다. 71.1%에 달한다.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상영관마다 관객들이 몰려든 것. 예매율 또한 60.4%를 기록하며 어전히 압도적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장기 흥행 가능성이 보이는 대목이다. 

'군함도' 기세는 한풀 꺾였으나 일일관객수 26만9831명을 동원하며 2위 자리는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84만2368명으로 6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슈퍼배드3'는 20만3889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242만8809명을 기록했다.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이날 하루동안 6만2414명 동원해 누적관객수 25만 6448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덩케르크'는 5만8300명(누적관객수 254만 358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쇼박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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