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9 09:56 / 기사수정 2017.07.29 09: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 방송분부터 ‘3대 천왕’에서 완전히 리뉴얼해 돌아온 ‘푸드트럭’은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을 통해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소개하는 공익 예능이다.
MC 김성주가 새롭게 합류하고, ‘백설명’ 백종원이 장사의 神 ‘백대표’로 변신하면서 강남역 푸드트럭 존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푸드트럭’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평균시청률 :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푸드트럭’은 지난 21일 방송분이 1부 5.3%, 2부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기록하며 금요일 밤 시간대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고, 28일 방송분은 1부 6.2%, 2부 8.3%까지 치솟으며 시청률이 수직상승 중이다.
▲ 2049시청률 : 금요일 2049 TOP 3
2049 시청률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 3%, 2부 4.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기존 기록인 4%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또한 28일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통틀어 2049 시청률 전체 3위를 차지했다. ‘정글의 법칙’(7.7%)이 1위, ‘나 혼자 산다’(6.4%)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푸드트럭’은 톱스타나 자극적인 구성이 없음에도 3위를 기록했다.
▲ 분당 최고 시청률 : 1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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