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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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김정은, 잠입수사 결정…박지일 찾아갔다

기사입력 2017.07.15 22: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김정은이 잠입수사를 하기로 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13회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최조혜(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조혜는 나송이(이예은), 구본석(이성욱)에게 복제인간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앞으로 수사는 산영제약의 불법실험, 비자금을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출 거라고.

최조혜는 "이 사건은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라며 두 사람에게 선택권을 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조혜와 함께 할 거라고 답했다. 이에 최조혜는 "잠입수사를 할 거다. 내가 직접 들어가지 않으면 증거 따위는 얻을 수 없을 거다"라며 안정동부터 시작하겠다고 했다.

최조혜는 안정동을 만나 내연녀에 대해 캐물었다. 애초에 안정동이 내연녀라고 밝힌 사람은 산영제약을 통해 소개받은 대리모였다. 안정동은 불법실험에 참여했던 것. 결국 안정동은 참여한 이유에 대해 충격적인 말을 덧붙였다.

이후 최조혜는 박 회장(박지일)도 찾아가 우병천 부장검사(정두겸) 대신 자신을 쓰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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