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11.9%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와 12.2%보다 각각 1.8%P, 2.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절대 권력 편수회가 움직이는 세상에 힘없는 왕세자가 백성들을 위해 거대한 막후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날 방송에서는 김화군(윤소희 분)이 이선(유승호)을 위해 대목(허준호)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7.7%와 8.6%를, KBS 2TV '7일의 왕비'는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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