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4:38
연예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효리, 아침부터 달달 "예쁘다"

기사입력 2017.06.25 2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효리의 달콤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25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에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와 반려묘 미미와 연거푸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자신의 남편 이상순을 소개했다. 

그는 이상순이 예쁘게 나오는 각도를 고민하면서, 자신의 민낯이 어떻게 비춰질 것인지 걱정했다. 그런 이효리에 이상순은 "예쁘다"며 애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건넸다. 이효리는 "내 좁쌀이들은 괜찮냐"며 피부 트러블을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이상순은 친구 아니었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효리는 "이제는 인정해주기로 했다. 예전에는 가리려고 했었다"며 눈가의 자연스러운 트러블들은 인정하기로 했음을 털어놨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