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1 18:28 / 기사수정 2017.06.11 18: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솔로가수에 대한 꿈을 이뤘다.
11일 박수홍 측에 따르면 "박수홍이 솔로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선보였던 자작곡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운우리새끼'에서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에게 선보였던 'Sorry mom'이 EDM 곡으로 탄생한 것.
박수홍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은 돈 스파이크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미 'Clubber (Feat.미우새)'와 'Sorry Mom (Remix)'가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됐다.
이후 타이틀곡인 'Sorry mom' 원곡과 'Chicken run'은 일주일 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