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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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오마이걸 "개인 시간 필요해, 자유시간 하루 30분 뿐"

기사입력 2017.04.19 13: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개인 시간을 요구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하고 싶은 일로 "개인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활동에 자유를 줬으면 좋겠다"며 "음반 활동할 때는 자유 시간이 30분 씩 밖에 안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또 "30분 만에 마트도 다녀오고 다 해야한다"며 토로했다.

이에 DJ들이 "개인 시간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이들은 하나같이 "벚꽃구경"을 꼽았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즉석에서 매니저에게 "SBS 근처로도 벚꽃이 많이 피었다. 가서 사진도 찍고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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