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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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브리트리 스피어스 "음란물 동영상 트라우마 없다"

기사입력 2017.03.31 15:37 / 기사수정 2017.03.31 15:3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란물 동영상 유출 사태로 큰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가십 검증 전문 매체 가십캅은 30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음란물 동영상 피해자가 아니다"며 "트라우마를 겪을 일이 전혀 없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연예 매체 오케이가 지난 23일 "브리트니의 모습이 담긴 음란물 동영상이 유출됐다"며 "이번 사태로 브리트니는 그가 쌓아 온 모든 커리어에 대한 큰 굴욕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박 기사다.

가십캅은 이어 지난 22일 연예 매체 인콰이어러가 보도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란물 동영상 유출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브리트니에 대한 '가짜 뉴스'를 다양한 버전으로 반복해서 보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1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 일본 콘서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라이브 공연은 오는 6월 3일과 4일 도쿄, 6일엔 오사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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