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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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마크, 방재민 프리스타일 랩에도 기죽지 않았다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7.03.24 23:4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고등래퍼' 마크가 방재민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7회에서는 1:1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마크는 자신의 대결 상대로 방재민을 선택했다. 마크는 "나랑 비슷한 분위기인 사람을 골랐다"라고 방재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하하는 "비슷한 캐릭터를 제거 하겠다는 거냐"라고 덧붙였다.

리허설에서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방재민은 서출구의 응원을 받아 마크를 누르고 결승으로 가는 것을 확신했다. 그러자 자극을 받은 마크는 본 무대에서는 더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매드 클라운은 "마크 학생이 리허설 때보다 훨씬 잘했다. 방재민은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프리스타일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사를 잊은 방재민이 실수를 감추기 위해 프리스타일로 무대를 진행해 여유롭게 실수를 무마했던 것이었다.

한편, 이날 방재민과 마크의 대결에서는 마크가 결승으로 가게 되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net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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